10월 연휴를 즐기기 위하여 3주전 부터 숙소를 찾고 예약했다. 강릉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예약한 펜션은 강릉 라포엠 펜션! 숙소 이야기를 해보자면 완전 마음에 쏙 들었다. 우중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펜션에 있는 것 하나로 신나게 친구와 놀 수 있었다. 연휴 기간이라 일박에 283,000원이나 했지만(알아보니 연휴 아니면 더 싼거 같기도(?)) 그만한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한다. 위치 첨부. 일단 들어오자마자 감탄을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. 저기 파란색 선이 바다고 바다가 훤히 보이는 뷰였다. 다른 리뷰를 보고 갔을 때 중앙 호실을 선택하라는 말에 2호라인을 선택했는데 정말 좋은 꿀팁이었을 지도!! 일단 윗층 침대가 대박이다. 바다가 더 잘보이고 흰배경에 감성적으로도 잘 꾸며놓은 느낌이었다. 나랑 친구는 ..